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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는 토플처럼 영어 공인 시험입니다. 대부분의 미국대학에서는 제2외국어를 쓰는 유학생에게 영어시험 점수를 내게 되어있는데, 아이엘츠 점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매번 익숙한 토플과는 달리 점수표 읽는게 상당히 어려운데요. 지금부터 ielts 점수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수는 한자리 수 입니다. 전체점수는 0점에서 9점 만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아이엘츠는 스피킹 리스닝 리딩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리딩은 목적에따라 아카데믹과 제네럴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학을 위해서는 아카데믹 점수를 제출해야하고, 이민을 위해서는 제네럴로 시험을 봐야 합니다. 





각 항목에 따라 문제를 맞춘 개수가 점수로 연결 됩니다. 예를 들어 리스닝에서 28개의 문제를 맞췄으면 아이엘츠 리스닝점수는 6.5점이 됩니다. 리딩도 마찬가지로 계산하면 됩니다. 미국명문대 유학 서류 제출 기준으로 6.5이하는 거의 없습니다. 간혹 6.0이 있지만 드문 편입니다. 미국유학을 목표로 점수를 받는다면 6.5 7 7.5 까지는 받아야 합니다. 물론 학교마다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그부분은 따로 알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엘츠 IELTS 스피킹은 토플스피킹처럼 녹음하는 방식이 아닌, 면접관과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영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어느것이든 장단점이 있겠지만, 토플 스피킹 시간제한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면, 아이엘츠스피킹도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피킹 점수는 개별적으로 통보됩니다. 리스닝, 리딩, 스피킹 점수의 총합 평균이 내 아이엘츠 점수가 됩니다.






아이엘츠 시험 응시료는 26만원입니다. 시험비가 꽤 비싼편입니다.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시험을 보지 않으면 돈을 낭비하는 것이 됩니다. 혹시나 몸이 아프고 사정이 생겨 시험을 연기하기 위해서는 수수료를 내면 변경가능하며 연기수수료는 3만원입니다. 지금까지 아이엘츠 점수표 분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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