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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부문에 출전한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이 화제입니다. 민유라와 겜린은 한국 대표로 선발되었는데요. 민유라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재미교포였지만 선수생활을 위해 귀화했고 알렉산더 겜린도 이번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으로 귀화했습니다.    






경기를 보면 굉장히 오래 호흡을 맞춘 사이같지만, 사실 민유라와 겜린이 호흡을 맞춘지 3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아이스댄스 선수들과 비교하면 짧은 기간입니다. 그렇게 오해받을 수 밖에 없는것이 사이가 너무 다정해보여 민유라와 겜린이 연애하는 커플이 아니냐, 부부가 아니냐, 결혼을 앞두고 있는것이 아니냐 의문이 증폭되었기 때문입니다.









서로 터치 하는경우가 많은 스포츠 댄스 특성상 커플이 많이 나오는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아이스댄스 부문에 부부가 많은 것이 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도그럴것이 올림픽 준비기간 내내 붙어있으면 정이 많이 들 것 같네요.





민유라 겜린 커플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알렉산더 겜린이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부분때문이기도 합니다. 미국 국적인 겜린이 한국으로 귀화한다는것이 쉬운 선택은 아니었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아리랑을 울리고 싶다는 겜린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공식적인 발표로는 민유라와 겜린이 커플이거나, 결혼했거나, 부부 거나 하는 말은 없습니다. 루머인듯 보입니다. 다만 이 둘이 다정하고 진지하게 선수생활에 임하고 있다는것은 사실입니다.






민유라 인스타그램도 화제입니다. 주소는 인스타그램/yuraxmin이라고 하네요.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민유라 경기복 끈이 풀려 가슴노출이 될뻔한 이후로 민유라는 노출위험이 전혀없는 옷을 착용하고 경기를 할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으로 귀화한 한국대표 아이스댄스 커플 민유라 겜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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