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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걔 로 불리던 배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배우 이중성 인데요. 서프라이즈에서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많이 맡은 터라 시청자들에게 매우 낯익은 배우이기도 합니다. 최근 배우 이중성의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비디오스타에서도 나와 얘기했지만 배우이중성은 이수완으로 개명을 하고 공영홈쇼핑 쇼호스트로 전업을 했다고 합니다. 배우의 꿈을 포기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40대의 나이에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것에 만족한다고 하네요. 쇼호스트는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직업이기도 해 부러움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개그맨 쇼호스트들이 매우 인기인듯합니다. 문천식, 염경환 박미선 등도 쇼호스트로써 매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낯익은 얼굴이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것 아닌가 싶네요. 이중성은 공영 홈쇼핑에 소속되어 있는데요.
공영홈쇼핑은 롯데홈쇼핑, NS홈쇼핑, 신세계 홈쇼핑 등 대기업이 운영하는 홈쇼핑이 아니고 판매되는 상품도 중소기업 제품이라고 합니다. 품질력은 좋지만 판로가 없는 중소기업체들에게 좋은 유통라인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얼마전 이중성이 채널A 천일야사에 등장해서 궁금증을 사고 있는데요. 쇼호스트와 배우 겸업이 가능한걸까요?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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