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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로그 키워드 조작 어뷰징은 굉장히 지능화 되어있습니다. 티안나게 시간과 검색어를 설정하고 불법 프로그램을 통해 키워드를 조작 및 자동검색어를 이용 해서 유령방문자를 높인 다음, 타인의 블로그 방문자 수를 부풀리거나 조작하고 블로그체류시간을 낮춰 블로그 지수를 떨어트립니다. 또한 애드센스 부정클릭을 유도하는 등의 작업 등을 진행하여 타인의 블로그는 죽이고 본인의 블로그 지수는 높이는 그런행위들을 하게 됩니다. 






초보블로거의 경우 이러한 오류 자체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자마자 방문자수가 많다며 좋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은 정확도면에서 많이 떨어져 결국 범죄자의 아이피를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동아이피를 쓴들 어뷰징 프로그램의 오류로인해 본인의 실제 아이피가 노출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인천지법 형사10 단독 이재환판사는 이러한 블로그 조작을 유도한 사람들에게 최대 징역 2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네이버는 데이터를 추적해 업무방해죄로 이들을 신고하였고 기소가 됬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이미 범죄자들에 대한 기록을 수집하고 있었고 이제 실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전해지는 뉴스에 따르면 다음과 티스토리 또한 이부분에 대해서 빅데이터 모니터링 추적을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부분의 법정 형량 또한 늘어날것 이라고 합니다. 타인이 소유한 블로그를 자기의 이익을 위해 불법적으로 망가뜨리려 한다면 당연히 그  법적대가는 치러야 하는것이 정당하겠죠. 그것도 아니라면 본인이 키운 블로그들도 한꺼번에 싹 다 망가지거나 죽거나.





어떠한 불법적인 목적을 가지고, 타인의 사이트나 블로그를 방문해서 부정클릭이나 어뷰징을 만든다면, 그것을 야기한 사람도 결국에는 똑같은 꼴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쯤에서 적당히 끝내기를 바란다고 전하겠습니다. "한혜진 아파트 어디" 인지 궁금하면 직접 알아보시길. 그것 외에도 많은데^^ 웃으면서 말하지만 구두경고는 여기까지. 데이터는 잘 봤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어뷰징 범죄자 법정 형량 뉴스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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