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작성방법, 쓰는법, 사직서양식 꿀팁공유

사람이 한 직장만을 다니지 않고 이직하는 경우가 많고 출산이나 육아, 유학, 이민 등 개인사정에 따라 사직을 해야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사직서 한번쯤 써야겠다 생각하신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직서 작성방법 또는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사직서에 꼭 들어가야 하는것은 성명, 소속, 직위, 입사일, 사직 사유 등이 있습니다. 사직사유를 제외한 것들은 기본정보에 속하니 기본정보는 있는그대로 사실을 작성하면 됩니다. 중요한것은 사직 사유인데요. 너무 감정이 들어가서도 너무 악감정을 드러내서도 좋지않으니 사유는 최대한 과장없이 솔직하게 쓰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직서는 하루아침에 작성하기가 참 애매합니다. 작성을 하려고 앉으면 머리가 아파오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사직날짜를 예비해두고 계신다면 천천히 시간날때마다 짬짬이 써놓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혹시 악감정을 가지고 퇴사하게 되는경우일지라도 사직서에 누구누구 때문이라고 적는다면 상대방이 곤혹스러울 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 당한 고통이 있어 퇴사를 하게 되었다면 상당히 억울하실수도 있을 텐데요. 그럴때에는 회사 내부망이나 소규모회사의 경우 회사 사장에게 따로 내부고발을 하고 내 사직서는 깨끗하게 마무리 짓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동종업계 이직시에는 조금 더 주의해서 사직서를 쓰는것이 추후 불이익을 예방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