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갈때 축의금 봉투 쓰는법, 축의금 얼마 내야할까?

결혼식 시즌이 되면 축의금 낼일이 많은데요.

축의금 봉투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축의금봉투를 적을때는 

봉투에 아래와 같은 한문을 적습니다.

축결혼, 축화혼 (결혼을 축하한다)

축성전 (성대한의식을 축하한다)

축성혼 (빛나는 결혼을 빈다)

하의 (축하예식)

대부분 봉투에 한문으로 축하한문은 

적혀있는 경우가 많으니

봉투뒷면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축의금을 내면 됩니다.

축의금봉투에 이름을 적는 위치는 

뒷면 왼쪽 하단에 세로로 적습니다.

축의금을 내는 사람의 이름을 적고

옆에 신랑 혹은 신부의 이름을 적으면 됩니다.

요즘은 한글 축의금 봉투도 많이 나오는데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캘리그라피 글씨가 쓰여진 

축의금봉투를 써도 센스 있을것 같지 않나요?

결혼식 가기전 또다른 고민이 바로

축의금에 대한 고민입니다.

얼마를 내야할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반적으로 회사동료나 개인적으로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평균 5만원을 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절친 등의 친한 사람에게는 10-20만원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