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준비물, 미국 유학 짐싸기 정보 한번에 정리
|
|
미국 유학 준비물, 미국 유학 짐싸기 정보 총정리
미국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갈 때 필요한 짐들은 미리미리 준비한 후 출국하는것이 좋습니다. 한국에서 흔한 것들이 미국에 가면 비싸거나 구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미국 유학 짐싸기 할때 중요한 미국유학준비물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비약
미국은 병원을 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그래서 유학생들은 따로 유학생 보험을 필수로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학생보험이 있어도 자기 부담금이 따로 있고 또 감기나 흔한 질환 같은경우는 약으로 대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한국 병원에서 비상약을 미리 지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잘 사용하는 연고나 크림 등도 가지고 가면 도움이 됩니다.
2.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이것은 정말 필수품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 처방전없이 구매할 수없는 콘택트렌즈가 미국에서는 꼭 의사의 처방전이나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이 증명서를 받기위해서는 꽤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prescription이라고 하는데, 받는데 돈이 많이 드니 결국 렌즈 사는 비용이 커지게 되어 버립니다. 안경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꼭 안경과 렌즈를 맞추어 가는 편이 좋습니다.
3. 날씨에 알맞는 의류
우리나라는 패션산업이 발달해서 싸고 질좋은 옷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패셔너블한 옷이 많기 때문에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미국은 서쪽인 캘리포니아주 부터 동쪽인 뉴욕주까지 땅이 매우 넓기 때문에 자신이 가는 지역의 기후에 맞게 옷을 챙겨가야합니다.
4. 입학허가서(I-20), 비자
다른것 다 빼고가도 입학허가서와 비자를 빼먹으면 안됩니다. 미국공항에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야할 수 있습니다. 입학허가서와 비자, 여권은 혹시 모르는 일을 위해 꼭 사본을 복사해서 가지고 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5. 돼지코
미국이나 여러 다른 나라들은 110V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돼지코는 꼭 챙겨가야하는 물품입니다.
6. 화장품
중국 유커들이 많이 사랑하는것이 우리나라 한국 화장품입니다. 현지 코스메틱 매장에 가도 한국화장품이 많이 진출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한국에서 즐겨쓰는 화장품이 있다면 선물로 가져가도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그리고 해외화장품이 얼굴에 맞지않을 것을 대비해 꼭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7. 한국음식
햇반이나 통조림 음식, 볶음고추장, 김 등이 좋습니다. 부피가 많이 차지하지는 않고 미국에서 음식이 안맞을때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국 남부나 시골 지역 등 한인이 많이 살지 않는 지역은 한국마트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음식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뿐아니라 영국유학준비물이나 캐나다 유학 준비물 이나 호주유학 준비물도 될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챙겨서 놓치고 가는 한국물건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챙겨가면 유용한 유학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